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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보낼 2차분을 작성중입니다.
지금은 중요한 게 저의 지적 소유권 권리를 찾는 것이겠죠.
그래서 내 글도 좀 넣지만
거기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타인에 대한 자료와, 또 비교하여...
다른 사람의 글들이 주로 보내질 것이고, 이 글이 무엇을 뜻한다는 저의 설명이 붙여질 것입니다.


정주은 님,

출판사를 하시고 있겠죠?
새터넷과 창비와 삶창에 노동꾼, boboh, 송우빈 등으로 쓴 글은 제 글입니다.
제 글로 각색, 윤색, 짜깁기, 표절 등등을 한 것을 그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지는 않겠죠.
제 글은 정주은 님도 잘 아는 사람 중에 하나죠? 정주은 님이 하는 출판사에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주은 님도 남의 글을 그렇게 써 먹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내 글은 내 글입니다. 내가 손을 봐서 내가 팔아먹습니다.


송명호 님,

송명호 님도 출판사를 하는 걸로 아는 데 요즘도 하시나요? 그 출판사에서도 남의 글인 줄 버젓이 알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책을 내지는 않겠죠. 그 사람 수중으로 들어가도록. 송명호 님도 돈 되는 책을 내신다는 데 거기에 제 글이 없다고 했으니 그렇게 믿어집니다.
내 글은 내 글입니다. 내가 손을 봐서 내가 팔아먹습니다.
'시대에 대한 책임'입니다.


넋,

너를 생각하면 할 말을 잊는다. '지 집에서 조차 두들겨 맞고 쫒겨나는...' 나는 이말을 이렇게 바꾸었어. '제 식구조차 두들겨 패서 쫒아내는 수구의 무서운 계급성', 나 또한 무서워지고 있지. 살인을 해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무서워지려고 해.
너가 무슨 소릴해도,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내가 보기에(창비나 새터 또는 글을 읽은 많은 사람들은 알겠지. 단지 지금 시기상으로 너희의 입때문에 침묵하고 있을 뿐이지만. 그런 침묵은 무섭다.) 너는 완전한 극우야!
다른 소리는 접고, 또 살아가면서!
내 글을 각색, 윤색, 표절 등등을 해서 팔아먹지는 않겠지? 또 그런 일을 하는데 도와주는 일은 하지 않겠지? 그러고 이익을 챙기지는 않겠지? 꼴극우 넋 니~임. 내가 너 글 밑에 덧달기를 했는데 박남철 님이 왜 그 글을 짜깁기해서 팔아 먹으려 했을까? 내가 다음에 다시 쓸지도 모른다했는 미완성의 글, 내 글까지 왜 짜깁기했을까? 너는 왜 자기 글이 그렇게 남의 손에 팔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마디도 안 했을까?
너, 박남철 님을 위해 탄원서를 들고 법원에 달려갔었다며? 그 글이 올라온 시기도 묘하지. 법원 문턱이 높다? 누가 법원으로 달려갈 것을 미리 위축시킨 것은 아닌지? 하여튼 그런 사람이라면 너 글이나 짜깁기 해서 팔아먹지 내 글을 왜 짜깁기 해서 팔아먹으려 했다냐? 너랑은 옛날부터 잘 통할 게 아니냐? 한 번 물어보거라.
내 글은 내 글이다. 내가 손 봐서 내가 팔아먹는다.


박남철 님,

<<2000. 5. 27~ 사실>>이 뭐요?
그날 박남철 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넋의 글 밑에 덧달기한 내 글까지 도맷금으로 짜깁기를 하나요? 내가 언제 내 글을 그렇게 짜깁기해서 팔어먹으라고 한 적이 있나요? 그것도 미완성 글을. 그 밑에 또 '노동꾼' 어쩌고 하는 글을 올렸죠. 왜 내가 박남철 님의 글에 그런 식으로 들먹여져야 하죠? 그렇게 팔려나가야 하죠? 넋은 박남철 님을 위해 탄원서를 들고 쫒아다녔으니 그래도 될지 모르지만 내가 왜 님의 글에 그렇게 들어가야 하죠.
왜, 넋 글 밑에 덧달기 한 것을 팔아먹을려고 했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사람이 남의 글을 도둑질해서 팔아먹지 않는다고 증명할 수 있나요?
책은 사지도 않았고, 박남철 님 글은 사이버에서도 잘 읽지 않는데 왜 그런 식으로 새터넷과 창비에 몇 달을, 아주 여러번 들먹여져야 했죠? 그것 때문에 박남철 님의 '목련...' 세 편을 그것도 읽다가 말았지만. 왜 내 아이디를 박남철 님 같은 사람이 들먹여요. 왜 들먹였죠? 왜 거기에 내 아이디가 짜깁기 되어있죠? 왜 들먹였죠?

그런데 ,
<<2000. 5. 27일이 박남철>>
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소? 특별한 날인 것 같은데...
누리꾼 여러분,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등 모든 검색엔진, 포탈 사이트에
검색창에 "박남철"이란 이름을 넣고 엔터를 쳐봅시다.
그리고 2000. 5. 27일 무슨 날이였나 찾아봅시다.
국민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2000. 5. 27일 박남철 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국민 여러분,
2000. 5. 27 박남철 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관심을 가져주세요. 많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세요.
왜 내가 아이디가 박남철 님 같은 사람의 글에 짜깁기로 올라야 하죠?
박남철 님의 탄원서를 들고 뛰어다닌 극우 넋의 글 밑에 덧달기한 내 글을 팔어먹으려 했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내 글은 내 글입니다.
특히.
박남철 님은 내 글을 손대지 마시기 바라오. 새터넷이나 창비나 삶창에 노동꾼이나 boboh, 송우빈으로 올렸다가 지웠거나, 올려진 글은 내 글입니다.
내 글은 내가 팔아먹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출판사도
내 글을 윤색, 각색, 표절 등을 해서 팔아먹어서는 안 됩니다.
새터넷과 창비와 삶창에
노동꾼, boboh, 송우빈 등으로 쓴 글은 내 글입니다.
그 글을 중심으로 메모를 했던 것을 채워서 책으로 출판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만 해도 막노동을 하고나서도도 피곤함을 이끌고 한달에 이십여 일은
도서관이나 교보 등을 가서 매장도 들러보고 바닥에 앉아 책도 읽어
상업성을 띤다고 띠어지는 것도 아니고그렇게 하기도 별로 원치 않았지만 ,
자연스럽게 습득을 하고, 우리의 현실도 세상에 알리고,
내 글은 먹힌다는 자신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출판이 불황이라고 해도 최소한 삼만에서 오만 권은 자신했었습니다.

분노는 잠시 가슴에 새겨놓지만

내 글은 내 글입니다
내 글은 내가 팔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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