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5.04.14 00:38

세상의 부자들이여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부디 제발
아프카니스탄의 난민들을 도와주시요.
지금 티비로 아프카니스탄 관련프로를 보는데
아프카니스탄 난민촌사람들이 너무 비참하게 살고있습니다.
돌깨는 작업으로 다리를 다친사람은 썩어가는 다리를 바라보며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고.여자들과 조그마한 아이들은 20일동안 4킬로를 짜면 1달러준다는
양털실을 잣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도저히 살길이 없다며 죽어버리자고 서로서로 이야기한답니다.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부자들이여 수조원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여
부디 제발 그들을 도와주소서.
신은 세상 모든 인간들이 충분히 먹고살수 있을만큼의 자원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들이 나눠만 가진다면 이 지구상에 더이상 비참한 사람들은 없을것입니다.
당신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당신들의 그 감당못할 재산은 다 저 비참한 사람들의 몫을 훔친것 아니겠습니까.
당신들은 세상의 저 많은 비참한 사람들을 내버려두고 호화롭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없습니다.
세상의 부자들이여
저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시요.
부디 제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45 [re] 새만금 판결을 접하고 우리 학교 학생이 쓴 시 2 권종현 2006.03.20
2044 [re] ☆축 결혼☆ 선생님께 인사드리면서 안영범 2006.03.21
2043 [re] 24일(금) 15:30 자유대담 3인3색에 함께 가실 분? 이승혁 2006.03.23
2042 존경하는 신영복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장오수 2006.03.23
2041 [표 드립니다] 나팔꽃, 장사익, 정태춘이 함께 꾸미는 콘서트 (5명) 3 정세아 2006.03.24
2040 숲은 말이 없다 전나무 2006.03.27
2039 늦가을 은행나무잎 1 권만식 2006.03.28
2038 베트남에서 온 편지 장은석 2006.03.30
2037 생일축하드립니다. 서순환, 장경태 나무님 2 황정일 2006.04.03
2036 4월 주역읽기 모임은요... 2 고전읽기 2006.04.03
2035 혹시, 서울 1945를 보고 계시는지. 3 장경태 2006.04.07
2034 [re] 혹시, 서울 1945를 보고 계시는지. 김정아 2006.04.09
2033 제주도 오근수 나무님이 돌아가셨습니다 10 문용포 2006.04.14
2032 진달래 능선 - 대학로 신동하 2006.04.17
2031 나의 첫 열린모임 3 정치봉 2006.04.17
2030 기행문: 서오릉을 다녀와서..... 3 김범회 2006.04.17
2029 서오릉을 반성하여 ^^; 8 배기표 2006.04.17
2028 66년에 태어나 처음 가 본 서오능 2 김영숙 2006.04.17
2027 기행문 (서오릉에서 신영복 선생님) 6 장현서 2006.04.17
2026 서오릉 소풍길 4 서순환 2006.04.17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