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운동회 다녀오신 순환형이 빨간 셔츠를 건네줍니다.
가지못한 아쉬운 마음을 아셨는지 이 먼곳까지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초 숲에서 몇 분 다녀가셔서 뵐 수 있었습니다만 그외 뵙지 못한 분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있다보니 제 몸도 제 마음대로 쓸 수가 없게되는군요
자주 뵙진 못하지만 항상 이곳을 통해 소식 듣습니다.
모임때마다 후기와 사진 올려주셔서 가지 못한 마음 달랩니다.
아직 운동회 사진 안 올라와서 궁금합니다. 올려주세요 !!!!!
그럼, 늘 건강하시구요.
언제 어디서 뵙더라도 스스럼없이 대할수 있는거죠 ? 우리....
** 셔츠 잘 받았습니다.
울진나무 장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