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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5.05.02 22:08

내 마음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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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적은 낙서장을 그대로 옮겨봤습니다.
(어지럽더라도 양해하시길...)

어덯게하면 이 관심과 집중과 기대로부터 벗어날수 있을까?
반사회적 행동들?
정말 필요한 사람들,청소년들이 많은데..
내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감옥에서의 부르짖음>
날 포기하라.그냥 내뷔둬라.
5년이 지났으면 그럴때도 됐다.
그렇게 압박할수록 오히려 반감이 생긴다.
그렇게 난리친다고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는것은 아니다.
때론 그냥 냅두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
2년.아니면 5년.
날 잊어주.
<차라리 죽여라>
나에게 집중되는 관심과 기대.
견딜수가 없구나.
부응할수 없기에..
이것이 본질이고 핵심이다.
견딜수가 없구나.
자포자기다.
자포자기
무력증.무력증
2000,5-2005,5 변한게 없다.
난 아무것도 해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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