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불어숲 서도반 3기입니다.
작년까지 매주 모임을 갖던 서도반 3기가 작품 전시회 이후
월1회 만남을 갖다가 최근에 청구역
(6호선- 중구 신당동/매주 토요일 오후 3시)근처에 연습장소를 마련 했습니다.
전부터 몇 분들이 서도반 가입 문의가 있었지만
연습 장소가 이제 마련되어 서도반 3기와 함께 할
서도반 4기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서도반 3기 대부분이 작년에 처음 붓을 잡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 전부터 서예를 써오시던 분을 매우 환영합니다.*_*)
그러기에 단시간에 글씨를 배우는 자체에 목적을 둔 사람보다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서예"를 매개로 지속적인 만남을 원하는 분들이
더불어숲 서도반 4기에 적합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서예는 마라톤이기에 한 20년쯤은 붓을 잡아야 한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십니다.
서도반 4기는 올해 더불어숲 총회시 작품 전시회를 함께 하며,
내년엔 서도반 5기와 함께 하게 됩니다. 물론 3기와 더불어 입니다.
서도반 4기에 지원 할 분 또는 궁금한 내용은 메일
(서도반 3기 : inhyperin@empal.com) 또는 작은숲 - 서도반 -게시판에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숲 서도반 3기
(*신선생님께서 서예를 직접 지도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