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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과 살림 학교 2005

<내 안에 있는 우주의 마음, 영성을 찾아서>

인간을 포함한 뭇 생명 안에 우주역사가 응축되어 있고 오늘의 삶도 그물로 연결되어 있다면, 모든 생명은 우주적 존재이며, 그 심층에 우주의 마음을 모시고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영성’이라 부르는 그 마음은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된 순간부터 이미 자연스럽게 뭇 생명과 자연, 세상과 우주를 소통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이 땅에 떨어지고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공동체가 해체된 현대사회는 우리 인간으로 하여금 그 우주의 마음을 상실케 만들었습니다. 깊은 명상과 성찰의 길만이 다시금 우주의 마음을 회복하게 할 것입니다.
깊은 명상과 성찰의 길은 많습니다. 그 길이 어떤 길이든 궁극적으로는 내 안의 거룩함을 모시는 생명의 길이요, 세상의 뭇 생명을 모시는 평화의 길일 것입니다. 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가져다줄 ‘우주의 마음’을 찾아봅니다.  

■ 일시: 6월 22일(수)~7월 6일(수) 매주 수, 금 저녁 7시~9시
        7월 9일(토) 오전 9시~10일(일) 11시 현장학교
■ 참가자: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일반인 40명 (선착순)
■ 장소: 전진상교육관, 안성 웃는 돌
■ 참가비: 7만원 (계좌번호: 우리은행 888-007910-02-001 윤형근)
(입금하시고 전화나 메일로 참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모심과 살림 연구소 3498-3790~2, mosim@hansalim.or.kr

■ 프로그램
- 1강: 6월 22일(수)
생명, 우주, 영성: 고혜경 (가톨릭대 사회교육원 교수)
- 2강: 6월 24일(금)  
명상, 의식혁명, 그리고 문명전환: 박석 (상명대 교수, 미래사회와 종교성 연구원장)
- 3강: 6월 29일(수)
모심과 영성 - 동학의 영성을 찾아서: 오문환 (연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 4강: 7월 1일(금)
無時禪, 無處禪 - 원불교의 마음공부: 권도갑 (원불교 교무)
- 5강: 7월 6일(수)
깊은 마음의 생태학: 유인학 (국선도사범)
- 현장학교: 7월 9일(토)-10일(일) 안성 웃는 돌
자연과 대화한다 - 인디언의 영성을 찾아서: 서정록 (재야사학자, 인디언연구가)
物物天, 事事天 - 생명과 평화의 출발, 마음을 찾아서: 권복기 (한겨레신문 기자, 연구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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