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5.07.20 01:50

노래와 더불어 숲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동안 네팔에서 지냈습니다.
허탈한 마음만으로 돌아와서인지
잠을 설친 긴 밤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장마가 막 걷힌 한 여름 밤이지만
참 오랫만에 듣는 양희은의 '그해 겨울'입니다.
더불어 '더불어 숲'을 읽는 지금 괜시리 마음이 짠하네요.

모진 현실에 각질진 마음에도
깊숙히 저 언저리에는 아직도 희망 속살이 한웅큼 잡힙니다.
탁탁 튀고 있는 모닥불처럼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참 눈물겨운 숨은 희망 찾기입니다.

7월19일 한 여름에 '그해 겨울'을 들으며, '더불어 숲을' 대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45 [번개] 8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충무로역 4번 출구 6 장지숙 2005.08.10
1144 전주더불어숲이야기 2 김성숙 2005.08.07
1143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합니다. 6 장은석 2005.08.01
1142 런던에서 띄웁니다. 5 배형호 2005.08.01
1141 멋쟁이들.. 5 소나무 2005.07.30
1140 나의 휴머니즘 4 김성숙 2005.07.29
1139 한라산에 안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며 2 레인메이커 2005.07.27
1138 지리산 산행 하실분~~^^ 2 표문수 2005.07.25
1137 아름다운 끝... 4 이한창 2005.07.23
» 노래와 더불어 숲 이범부 2005.07.20
1135 7월 발발이 : 녹색병원과의 축구시합 후기 12 김광명 2005.07.18
1134 [re] 다 좋은데...늘 느끼는 아쉬운 것 한가지! 1 조원배 2005.07.19
1133 늦봄 문익환 학교 여종태 2005.07.17
1132 더불어숲 식구들과의 바쁘고 즐거웠던 주말 ^^ 김동영 2005.07.14
1131 [7월 열린모임] 이모저모 14 그루터기 2005.07.12
1130 덩덩덕 쿵덕 6 정영교 2005.07.14
1129 '세한도' 와 노무현의 '연정' 그 처량함에 대하여 4 손태호 2005.07.11
1128 [re] 다른 시선, 다른 생각..그러나 만날 수 있는 그곳을 향해 8 신현원 2005.07.12
1127 더불어 숲의 나무가 되고 처음 써보네요. 5 中而正 2005.07.08
1126 백범기념관 여름방학 역사해설 프로그램 백범기념관 2005.07.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