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득한 우주 저편에서 샛별 하나가 지구별에 도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5. 8. 5. 08:39 그가 도착했습니다.

아빠 허필두님과 엄마 이경자님의 몸을 빌려서...
그의 이름은 허/찬/영.
먼저 도착한 찬빈이 누나의 동생이 되었습니다.

"그가 아빠가 살아온 삶보다는 더 질이 높고 값진, 남들에게 도움이 될 그런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 아빠의 한계를 뛰어넘고, 극복할 수 있겠지."

아빠의 바램대로 자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자기답게 자라도록 엄마,아빠 주위 어른들의 자제와 협조를 기대하며,
<더불어숲>가족이 늘어나서 즐겁기만 합니다.^.*

여러가지로 바빠서 자주 함께 하진 못하지만 <더불어숲>을 향한 마음만은
누구 못지 않을 허필두님을 아시는 나무님들은 많이 많이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10여 일전 해원스님, 김광명님과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천자문 전시회를 봤는데,
아이 돌 축하로 천 사람이 한 글자씩 써준 글자로 만든 천자문 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랜 축하의 방식도 잊고 지내는 우리를 일깨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85 [더불어 한 길]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3 이윤경 2011.06.10
684 [대구경북나무님들 필독] 달력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진석 2004.01.22
683 [대구 신영복 함께 읽기] 2월 16일(수) 대구교대에서 조진석 2005.02.13
682 [대구 신영복 함께 읽기] 1월 19일(수) 대구교대에서 2 조진석 2005.01.15
» [늦은 축하]여름 샛별 도착^^ 3 이승혁 2005.08.31
680 [내가 읽은 시] 벚꽃이 진 자리에 1 장경태 2003.07.11
679 [내가 읽은 시] 귀가 - 도종환 1 장경태 2003.07.22
678 [내 좋아하는 시] 길 - 김기림 2 장경태 2003.10.22
677 [낭독의 발견을 보고] 릴케 (말테의 수기) 외 3 류지형 2008.10.09
676 [기획강좌] 인간 - 세계 - 역사, 그 심층을 보다 인권연대 2012.09.27
675 [급히공고]오늘 축구는 연기합니다. 박재홍 2004.01.17
674 [근조] 이헌묵나무님 모친상 17 김무종 2006.08.20
673 [근조] 이상미 나무님 할아버님 상 8 이승혁 2008.01.30
672 [궁금] 고전강독 이 단행본으로 나왔나요? 5 박요섭 2003.04.01
671 [국민희망문화제]10/25(토) 오후 2시 청계광장 6 허필두 2008.10.21
670 [교육사회학 특강]수업-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2 그루터기 2006.08.28
669 [괜히 진지한 얘기] 문득 생각해보건대, 재밌는 세상?... 8 김세호 2007.06.27
668 [관련기사] 성공회대 인문학과정 야권 거물 필수코스? 2 뚝딱뚝딱 2012.04.25
667 [관련기사] ‘더숲트리오’ 8일 토크콘서트 열어 3 뚝딱뚝딱 2012.06.07
666 [공지]더불어숲 축구팀 발발이가 세번째 경기가 열립니다. 박재홍 2004.0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