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5.10.10 00:47

공연을 보고 난후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랫만에 가슴설레는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민중가요 30년..
안영석이라는 '문화 노동자'는 민중가요는 민중과함께 우리들이 삶을 말하는 노래
라고 하더군요..
돌아오면서 많은생각이들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많이,나의 삶에 대해서,우리들의 삶에대해서 많이 잊어버렸는가..
학교다닐때 접하게된 서적들이나 선배들의 삶을 통해 느꼈던,충격과 눈물 ,가슴저림
을 나는 너무 많이도 잊어버려 있었습니다..
일상이라는 이유를 너무쉽게 나자신의 합리화에 써버린것입니다..
.............................................................
깨어 있는시선으으로 열심히살아야겠다는 스무살의 다짐이 떠올라 얼굴이 붉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다시 다짐은 했습니다..

좋은 가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5 가난할 권리 1 박영섭 2005.10.04
2144 10월 1일 번개후기, 그리고 '댐마을' 이야기 1 김동영 2005.10.08
2143 무료 인문 강좌 _ 열하일기를 읽는다 퍼옴 2005.10.10
» 공연을 보고 난후 1 자유로운 빛 2005.10.10
2141 웃는 달님, 정숙언니 이메일좀 알려주세요. 6 j 2005.10.14
2140 [10월 열린모임 2탄] 민둥산 여행 후기 1 정세아 2005.10.17
2139 노래가 없는 세월의 노래들 - 신영복 4 그루터기 2005.10.18
2138 김종철선생님 강연회-서울, 울산, 전주 순회강연합니다 혜영 2005.10.18
2137 김종철 선생님 강연회 안내:수돗물 불소화 왜 문제인가? -펌 안나 2005.10.18
2136 [re] 가을비 전나무 2005.10.20
2135 가을비 2 ...... 2005.10.20
2134 양재동 가까이 사시는 나무님들 23일 나들이 해보세요 3 혜영 2005.10.20
2133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05에 초대합니다. sidof2005 2005.10.21
2132 양꼬치 구이, 조선족 동포... 5 김동영 2005.10.22
2131 민족주의,반공, 근대화, 자유주의.... 김정아 2005.10.24
2130 참담한 우리나라 고등학교 현실. 1 FSJ 2005.10.24
2129 오늘의 쪽지 4 배기표 2005.10.28
2128 발발이 2주년을 자축하며~ 11 김광명 2005.11.01
2127 도시농업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2 귀농본부 2005.11.04
2126 짠한 우리반 친구를 보며 - 어린이와 평화 그리고 두 글자의 철학 레인메이커 2005.11.04
Board Pagination ‹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