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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1.07 20:02

새해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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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신 분들
정용하, 이승혁, 남원직, 강태운, 이주현, 황정일, 리지현, 김기영, 이제성, 이지현, 김달영, 김민석, 안향희, 김광명. 이상 14분의 나무님들.

*산행의 이모저모
- 여기저기 멀리서 아침 9시까지 인덕원역으로 오시느라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 멀리서 오는 분들의 상황을 헤아려 황정일, 리지현 두분이 준비하신 따뜻한 갖가지  떡이 배고픈 배는 물론 마음까지도 채워 주었지요.

- 등산로 입구에서 간단한 자기 소개를 마치고, 이승혁 등반 대장님의 코스 안내로 등산을 시작 하여 국기봉 정상까지. 정상에서 바라본 안양, 과천, 서울쪽의 탁 트인 전경은 시원스러움 자체 였습니다.

- 거기에 나무님들이 준비하신 삼각김밥, 천안호두과자, 웰빙군밤에 손수 직접 껍질을 까서 전해주시던 승혁 선배님의 단감까지 너무도 달콤했지요.

- 하산 후 자리한 보리밥 집에서의 보리밥맛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즐거웠던것은 식사 후 나무님들의 새해 소망을 듣는 시간이었답니다.

- 짧게, 혹은 길게 이어진 나무님들의 소망은 한결 같이 세상에  좀더 넓게 다가서려는 따뜻함이 담겨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서로의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을 자연스럽게 느낀 자리였답니다.

* 3차로 이어진 노래 자리
-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 6명은 다시 "노찾사 1집" 음반을 기획하셨다는 분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차와 함께 직접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불러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나누었답니다.

* 산행 결산
- 12분의 회비를 걷었습니다.(120,000원)
- 식사비로 92,000원을 지출하였으며 28,000원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 잘 보관 하였다가 오늘 말씀하셨던 소망 들을 이루셨는지 점검(?) 하는날 보태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하신 나무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 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귀가 하셨으리라 믿으며, 꼭 올해 소망하시는 꿈들 실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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