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심이면서도 노치곤 합니다.
항상 존경하면서도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일상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게 멈추지 않는 시간에 지치곤 합니다.
더불어 숲은 나의 에너지 창고입니다.
내가 에너지 소진으로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움으로 말입니다.
가장 소중한 나무님들의 삶과 행동을 같이 느끼고져....
일상에서의 피곤함을 해결하려 합니다.
내가 너무나도 게으른 탓에.....
무추지 않는 시간에 그 피곤함은 축척이면서도....
이제야 숲을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일상에서의 설실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마음에 항상 소중하게 간직한 분은 숲을 관리하는 선생님과 숲속의 나무님들 입니다.
멀리 제주에서
선생님을 그리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