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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1.15 01:42

날아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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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갑자기 문득문득 주위의 이런저런 일들과 사건들이 불만 스럽고 허무하게 느껴지곤 한다.

버거운(?) 회사는 어째서 내가 제공한 노동만큼의 보답을 돌려주고 있지 않은지?...

착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그리고 남에게 폐안끼치고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나는 어째서 아직까지 변변한(반반한?...) 女友하나 없는지?...(그게 무슨 관계냐고? 몰라~)

유일한(?) 그리고 오래된 내 참가모임인 더불어숲은, 어째서 초기 게시판의 시시콜콜한 농담과 걱정과 유쾌함들을 다 잃어버리고 이토록 조용하고 고고하며 또한 나른한지?...

이런 제길~ 그냥 나가서 운동이나 해야겠다.

무기력과 허무한 느낌이 찾아올때 그것을 극복해 내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 20대 초반, 첫사랑과의 헤어짐이라는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깨우쳤던 확실하고 분명했던(?) 이 방법... 그것은 술도 음악도 시도 아닌... 바로 '운동장 10바퀴 돌기'이다~(요즘은 '반신욕'도 가끔 추가됨...-_-)

어쨌든 날개야 다시 돋아라. 한번만이 아니라 자꾸 더 날아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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