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6.01.15 01:42

날아보자~ -_-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요새 갑자기 문득문득 주위의 이런저런 일들과 사건들이 불만 스럽고 허무하게 느껴지곤 한다.

버거운(?) 회사는 어째서 내가 제공한 노동만큼의 보답을 돌려주고 있지 않은지?...

착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그리고 남에게 폐안끼치고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나는 어째서 아직까지 변변한(반반한?...) 女友하나 없는지?...(그게 무슨 관계냐고? 몰라~)

유일한(?) 그리고 오래된 내 참가모임인 더불어숲은, 어째서 초기 게시판의 시시콜콜한 농담과 걱정과 유쾌함들을 다 잃어버리고 이토록 조용하고 고고하며 또한 나른한지?...

이런 제길~ 그냥 나가서 운동이나 해야겠다.

무기력과 허무한 느낌이 찾아올때 그것을 극복해 내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 20대 초반, 첫사랑과의 헤어짐이라는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깨우쳤던 확실하고 분명했던(?) 이 방법... 그것은 술도 음악도 시도 아닌... 바로 '운동장 10바퀴 돌기'이다~(요즘은 '반신욕'도 가끔 추가됨...-_-)

어쨌든 날개야 다시 돋아라. 한번만이 아니라 자꾸 더 날아야 하지 않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05 태안바다의 검은 눈물 12 김우종 2007.12.14
2104 입장의 동일함에 대하여........ 3 김우종 2007.12.12
2103 첫 인사드립니다 1 김진민 2007.12.12
2102 더티댄싱, 떨리는 가슴 안고 숨어 보던 20년 전 그 영화... 3 안중찬 2007.12.12
2101 2007 겨울 거리 풍경(홈에버에 가지 마세요.) 1 권종현 2007.12.11
2100 절망이 깊을수록 희망은 가까이 다가왔음....... 김우종 2007.12.11
2099 새로이 인사드립니다. 2 박찬수 2007.12.10
2098 멀리 중국에서 인사... 4 이성용 2007.12.09
2097 산다는 것 17 박명아 2007.12.09
2096 한해를 돌아보면서 2 김무종 2007.12.06
2095 고구마 5 빈주먹 2007.12.04
2094 신영복 민체에 대하여-나석 손병철의 생각 278 김성장 2007.12.02
2093 신영복 민체에 대하여-서예가 솔뫼 정현식의 생각 1 김성장 2007.12.02
2092 신 십계명 2 김 영일 2007.12.02
2091 정원을 내려다 보며... 1 문상현 2007.12.01
2090 자장면! 6 달선생 2007.11.27
2089 아버지를 보내고 아침에.. 5 김성숙 2007.11.26
2088 6개월만의 방문 1 김현숙 2007.11.25
2087 김성숙선생님 부친상 15 양윤신 2007.11.24
2086 축하합니다. 2 이승혁 2007.11.23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