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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제안했던 DVD <코러스>는 영화를 보신 분들이 적은 지
경쟁이 별로 치열하지 않고,
오히려 들러리로 적어놓은 책들엔 관심들이 많으시네요..^.^
역시 숲식구들은 책에 유난히 욕심이 많으신 듯...ㅎㅎ

DVD <코러스>는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가 가능하신 분이 나타나지 않으면,
원직씨나 선생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책은 제가 지역안배와 개인의 경제적 능력등을 고려하여
임의적으로 일단 교통정리해드리면,
김영일씨는 8번 오페라를, 정세아씨는 6번 피리새를,
김동영씨는 3번 무지개를, 박영섭씨는 6번 도마뱀과 8번 서울21세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의가 있는 분들께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또 다른 책을
보내드릴 수도 있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나머지 1,2,4,7,9,10번의 책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꽤 오래 전부터 몇 몇 나무님들이 제안하기도 했지만,
우리 <더불어숲> 홈페이지에 <녹색연합>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소개되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장터" 같은
<벼룩시장>게시판이 생기면 필요없는 것들을 서로
나누기 좋지 않을까 의견들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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