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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2.14 18:29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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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좋고 인심좋고 음식 좋은 곳에 있다가 서울로 와서 그런지 몸이 금방 반응을
하네요.   가장 먼저 코가 신호를 보냅니다.   킁킁, 훌쩍훌쩍

광주에서 정확히 광산구 첨단지구라는 곳의 한 건축물 현장에서
땅파고 공구리(?)치고 외벽마감하고 각종설비 작업을 끝내고 시운전해서
주인에게 인도하고 건설지라고 책자까지 만들고 시원섭섭하게 양손바닥 털고....

지난 목요일(2/9) 짐싸서 올라왔습니다.
어제부터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설 직전에 어머님이 교통사고로 급히 수술하고 병원에 계신 관계로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또 오랜동안 편안 복장으로 다니다보니 이것 저것 준비할 것도 많았고
이곳 저곳에 있던 짐도 짐이고 아직도 이사 간 행신동 아파트는 정리가 안되네요.

아이는 그동안 외가집과 옆집아주머니 그리고 골목길 동네 형,누나들과 잘지냈는데
3월이면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야하고 - 이게 제일 문제(?)네요 -


공간적으로 좀더 편하게 여러분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맘이 즐겁습니다.

당장 토요일 축구경기에 갈 수 있겠네요.

여기는 서울역이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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