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6.02.14 18:29

근황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공기좋고 인심좋고 음식 좋은 곳에 있다가 서울로 와서 그런지 몸이 금방 반응을
하네요.   가장 먼저 코가 신호를 보냅니다.   킁킁, 훌쩍훌쩍

광주에서 정확히 광산구 첨단지구라는 곳의 한 건축물 현장에서
땅파고 공구리(?)치고 외벽마감하고 각종설비 작업을 끝내고 시운전해서
주인에게 인도하고 건설지라고 책자까지 만들고 시원섭섭하게 양손바닥 털고....

지난 목요일(2/9) 짐싸서 올라왔습니다.
어제부터 본사로 출근했습니다.

설 직전에 어머님이 교통사고로 급히 수술하고 병원에 계신 관계로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또 오랜동안 편안 복장으로 다니다보니 이것 저것 준비할 것도 많았고
이곳 저곳에 있던 짐도 짐이고 아직도 이사 간 행신동 아파트는 정리가 안되네요.

아이는 그동안 외가집과 옆집아주머니 그리고 골목길 동네 형,누나들과 잘지냈는데
3월이면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야하고 - 이게 제일 문제(?)네요 -


공간적으로 좀더 편하게 여러분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맘이 즐겁습니다.

당장 토요일 축구경기에 갈 수 있겠네요.

여기는 서울역이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40% 넘어? 8 안중찬 2009.08.25
3324 희망이란? 푸른세상 2009.06.17
3323 희망이 있는가 이 물음에 나는 분노한다 4 육체노동자 2003.11.28
3322 희망의 근거를 말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27 바다풀 2007.10.09
3321 희망에 바치는 송가 조원배 2006.10.01
3320 희망(가명)이의 장래 희망 4 배기표 2011.06.09
3319 희망 2 박명아 2008.03.25
3318 흥미로운 기사 올려봅니다. 배형호 2006.09.30
3317 흙이 된 할머니 박 명아 2007.01.02
3316 흑인이란 이유로 '우리 집' 떠날 순 없어 2 이명옥 2009.01.03
3315 흐름과 소통에 대한 단상 6 안광호 2011.05.12
3314 휴식 11 박 명아 2007.05.25
3313 훔쳐 갑니다. 4 최상진 2006.12.12
3312 후기는 3일이 지나기전에... 4 그루터기 2010.12.20
3311 회원제에 관한 논의를 위해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4 황정일 2011.11.24
3310 황인숙 시인의 시집<자명한 산책>에 실린 첫 번째 시[강] 2 김난정 2006.12.15
3309 황우석 교수와 태호 6 배형호 2005.12.22
3308 황대권 강연회 - 생명평화운동과 초록문화 4 이승혁 2008.02.13
3307 황금빛 모서리 그 후... 1 萬人之下 2007.02.22
3306 환멸 (펌) 5 지나는이 2003.05.2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