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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글을 올리는 것은 아주 오랜만이지만 홈페이지 구경은 가끔 하고 있었습니다.
모임에도 통 못 가고 있었지만 술잔 부딪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불어 술~!"을 외치던 모습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만 살려고 했는데
김미자 선배님 전화를 받고 어둠의 세계에서 잠깐 벗어 나왔습니다.
환생교 선생님들 총회에 앉아 열심히 듣고 있느라
긴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좁은 의자에 선생님들이 촘촘히 앉아 계셔서 빠져 나올 수도 없더군요.
어느 좋은 날, 뵐 수 있겠지요, 미자 선배님?

한혜영 님 글 그대로 책을 또 냈습니다.
글을 쓰고 책 판매를 기다리는 일이 늘 유쾌하지만은 않은데
오랫동안 소식 끊어진 분들이 다시 연락해주니 즐거워지네요.
그동안 '슝슝' 빠졌던 머리카락도 새로 돋는 것 같고
삶의 희망도 생기네요. ^__^

봄을 기다리는 길목에서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오후까지 안개에 싸여 있는 민속마을 골목 어귀에서
새로 찾아드는 봄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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