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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4.17 13:04

진달래 능선 -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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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는 영일(01)브라더와 2006년 가보세오르세를 시작했습니다.

가보세오르세의 특징은 겨울에는 결코 산행을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몇 십만원을 호가하는 겨울잠바를 구입해야만 한다는(영일브라더의 의견)

겨울산행은 브르주아 운동이라는..(술자리에서 얼마나 웃었던지요)

겨울잠을 잔 느낌입니다.

진달래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북한산은, 다소 많은 사람들로 북적대었지만, 훌륭했습니다.

아직 진달래가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점심을 준비하고, 포대능선을 탈 생각입니다. 다소 어려울 듯.


대학로 한미 FTA 반대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디카가 있었더라면, 영일브라더는 분명, 최민식, 정진영과 사진을 찍었을 겁니다.

아, 몇 년만에 송정복 씨도 만났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영일 브라더의 생신이십니다!!!

금요일 술 한잔 하면서, FTA 얘기나 더 하시지요. 영일 브라더가 할 얘기가 많은 듯 합니다.

장소 : 충무로, 종로 쯤.
시간 : 금요일 일 마친 뒤.(4/21)
연락처 : 김영일 브라더 본인. ^^

P.S. 생일 지나신 지숙 누나에게는 다소 미안합니다. 이번주였던거 같은데.

좀처럼 지숙 누나에게 받을 수 없는 핀잔을 받았습니다.

"일찍도 물어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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