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재언이 그린 신영복 선생님...

by 안중찬 posted Apr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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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나무그늘'이라 부르는 10년지기 벗이 있습니다.
더불어 그림자로 불러보면 어떨까 싶은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착한 최재언...
그 오랜 벗, 재언씨가 신영복 선생님을 그려 제 홈페이지에 올렸기에 혼자 보기 아까워 이곳에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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