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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나무그늘'이라 부르는 10년지기 벗이 있습니다.
더불어 그림자로 불러보면 어떨까 싶은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착한 최재언...
그 오랜 벗, 재언씨가 신영복 선생님을 그려 제 홈페이지에 올렸기에 혼자 보기 아까워 이곳에 첨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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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5 남북관계가 변화하는 시기, 청소년을 위해 강연을...... 정경호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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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내 동생 ^^ 김범회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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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내 의식의 나무는 어떻게 가지를 뻗고 있는가? - 조정래 산문집을 읽고 2 주중연 2003.07.16
2130 내 인생은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건가? 14 장경태 2011.02.07
» 내 친구 재언이 그린 신영복 선생님... 3 안중찬 2006.04.21
2128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 함박웃음 2006.10.14
2127 내가 달려가던 바다는.. Je suis Min~.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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