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화창한 봄 날,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점심 식사 후에 오는 나른함과 스르르 감기는 눈,
몽롱 해지는 정신마져 행복한 날,
봄과 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봄과 같은 사람

- 수녀 이해인 님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중에서-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1. 2월 열린모임 도자기

    Date2006.04.18 By이헌묵
    Read More
  2. 40년만의 解逅(해후)

    Date2006.04.18 By권만식
    Read More
  3.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쓴 소감문

    Date2006.04.19 By현영임
    Read More
  4. 생일 축하 모임

    Date2006.04.20 By신동하
    Read More
  5. 내 친구 재언이 그린 신영복 선생님...

    Date2006.04.21 By안중찬
    Read More
  6. 碩果不食

    Date2006.04.23 By안중찬
    Read More
  7. '죽을 죄'는 있어도 '맞을 죄'는 없다.

    Date2006.04.27 By권종현
    Read More
  8. [re] 매와 체벌 외에 교육방법은 없을까?

    Date2006.04.27 By권종현
    Read More
  9. 지구는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돈다

    Date2006.04.27 By장오수
    Read More
  10. 봄과 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Date2006.04.28 By조민세
    Read More
  11. <퍼옴> [세설] 10대들에게 고백함/김어준

    Date2006.04.28 By퍼옴
    Read More
  12. 이런 된장~

    Date2006.04.29 By배기표
    Read More
  13. [re] 흘러가며 커지는 관성들이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Date2006.04.29 By김동영
    Read More
  14. [질문] 신영복 선생님의 서화 작품을 어디서 살 수 있나요?

    Date2006.04.30 By문호진
    Read More
  15. 5월 주역읽기 모임을 한 주 앞당겨 어제 했습니다.

    Date2006.05.01 By고전읽기
    Read More
  16. 인사가 너무 너무 늦었네요.....

    Date2006.05.04 By박철화
    Read More
  17. 정말 자괴감이 드는 가슴아픈 황금연휴입니다.

    Date2006.05.06 By대나무
    Read More
  18. [re]"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Date2006.05.07 By혜영
    Read More
  19. 신드보카트 효과(오마이뉴스 축구대회 결과)

    Date2006.05.07 By김광명
    Read More
  20. 축하해주세요~ 아가의 탄생을

    Date2006.05.10 By이승혁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