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6.05.16 09:56

요즘 생각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요즘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동안 별로 생각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근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하게됩니다
  사람, 가족 , 욕망,자본주의, 시장, 보수화 되는 사람들, 개혁, 개량,혁명등
많은 개념들이  뒤 섞여서 머릿속을 혼란 스럽게 만듭니다

어릴때 고민했던 문제들을 다시한번 더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브레히트의 희곡집 ( 갈릴레이의 생애)를 읽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갈릴레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을 보는것 같아서 흠찍 했습니다

  이 희곡집 13장에 나오는 구절이 눈에 내가슴을 파고드는군요

   - 핍박받는 인간이 고개를 들고 나는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일어서서 " 아니오" 라고 말한다면
      그만큼 이긴 겁니다 .

  나 혼자만이라도  " 아니오 ' 라고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많은 사람이 "아니오"라고 같이 외치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5 환경스페셜 '모래강의 신비' 8월 10일 수요일밤 10시 드디어 방송됩니다. 6 소흘 심 2011.08.07
3304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입니다. 답변메일 부탁드립니다. 환경농업단체연합회 2004.09.30
3303 확인해 봐야 할 부분.... 7 곽대중 2003.04.18
3302 화순전남대병원에서 명사 초청특강에 초빙하고자 합니다. 6 손주철 2012.05.17
3301 4 웃는달 2004.04.21
3300 홍세화선생 강연내용 요약2 임윤화 2004.02.01
3299 홍세화선생 강연내용 요약 임윤화 2004.02.01
3298 홍세화 선생님 강연회를 듣고서 1 주중연 2003.07.05
3297 홍세화 선생 초청강연회 동영상입니다. 임윤화 2004.02.01
3296 홈피 새로 만드신거 축하드립니다. 6 지나가다 2003.03.01
3295 홈페이지가 참 예쁘네요 나그네 2004.01.05
3294 홈페이지 개편 축하드립니다... 2 이명구 2003.02.26
3293 혼주가 마련한 경주행 버스 경로입니다. 13 황정일 2012.03.30
3292 혼자만의 시간 2 정재형 2008.06.24
3291 혼자 쓰는 오대산 등정기 3 박영섭 2004.09.23
3290 혼자 설 수 있게하는 것 달선생 2004.05.01
3289 혹시...^^ 2 이승혁 2009.06.25
3288 혹시, 절정에서 비껴서기 시작한 걸까 장경태 2005.04.22
3287 혹시, 서울 1945를 보고 계시는지. 3 장경태 2006.04.07
3286 혹시 호주 멜버른에 사시는 나무님 계시나요? 1 장은석 2008.10.3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