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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6.03 10:58

6월은 同族相爭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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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6월15일 남북기본합의서조인, 6월25일 한국전쟁

기념일(6.25동란 돌발일)로 6월의 카렌다는 우리민족의 恨과

설움이 뭉쳐진 달-同族相爭의 달입니다. 56년전 2차대전이 끝난

뒤 공산주의 혁명에성공한 스탈린/모택동이가 김일성을 앞장세

워 분단한국의 남쪽을 공산화하여 동유럽(동독등)처름 공산 위성

국가를 세우려고 불법남침을 감행하여, 수백만의 인명 사상자와

대부분의 생산시설과 가옥을 잿더미화한 3년간의 동족相殘(상

잔)의 피비린내나는 전쟁을 치루었고, 그 잔재는 휴전선을 사이

에두고 남북한이 여전히 대치하고 있는 세계유일의 분단국입니다.

공산독재주의와 자유민주주의와의 전쟁은 미국을 위시한 UN군(16개국)의

참전으로 ,비록 한반도 통일은 못되었지만,공산독재주의자들의 음흉한 야욕은

좌절시켰습니다.


회갑을 지낸 우리들은 위와같은 산역사를 우리들의 아들딸/손자손녀

에게 사실대로 가르쳐 줘야 합니다. 우리가 배운 역사와 후손들이 배우는

역사가 달라서는 안됩니다. 한 민족/한 국가의 正體性(정체성)은 새대가

바뀔때 마다 변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때리고 공격한 놈이 얻어맞은 사람에게 사죄를 해야 하거

늘, 북한은 현재까지 사과 한마디없고, 남한 적화통일에 몰두하

며 중공업 전쟁무기(핵무기/미사일포함)만 제작하다가, 수백만

명의 棄兒(기아)/餓死(아사)자만 양산하고 우리들에게 쌀과 비료

경공업 제품 원자재공급을 간청하고 있는 비참한 실정입니다,


6월6일 호국영령(대부분 6.25전몰장병)추모일인 현충일엔 북한

에 억류중인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을 우리에게 자유송환하고, 남

북이산가족 자유왕래 허용해야 지은죄를 그나마 뉘우치는 실질

적인 추모가 될 것입니다.


6월15일 남북기본합의서(DJ/김정일간의 합의문서)작성 기념방문(예정)

광주 민주항쟁탑 참배(예정)는 북쪽과는 아무 관련없는 남한의

민주화투쟁 희생자 묘역이므로 붉은 공산화 야욕을 숨기고

있는 북쪽인사들은 성역을 더럽히지 말아야합니다.



6월의 우리 한국인의 카렌다는 피눈물과 한숨이 섞인

동족분단의 비극이 시작된 날이 포함된 달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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