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다가 "말"의 어원에 대해서 나왔다.
"말"을 늘려 쓰면 마~알 이 되는데....
마 알 은 마음의 알갱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라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싫든 좋든 의식을 하던 무의식이건...
내 마음에 나오는 출생물이라고 생각하니.... 말의 긴요함과 함께 위험성을 느낀다.
의미 없이 한 말로 큰 상처를 입히기도 하는데...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깊은 내면에 마음의 알갱이가 작용을 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좋은 마음 알갱이를 지속적으로 만들수 있을까..생각한다.
마음 알갱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