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은 영어수업이 있는 감포 제일교회 중고등부가 야외예배로 소풍을 가서
모처럼 오붓하게 쉬는 토요일입니다.  조금 있으면 미국서 방문하는 친구들과의
여행계획을 준비하며 지도를 들여다보는데 자꾸 강원도 강릉 쪽으로 향하는
눈길을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강릉 '더불어숲' 모임으로 처음 발을 디딘 숲!  그냥 지나치기만하여도 숲속에서
들려오는 다정한 이야기들, 마음까지 시원하게 씻어주는 숲향기 담은 바람, 참으로
좋은 숲이구나... 늘 고마움과 기쁨이 가득 차오릅니다.

이제 막 숲에 선 '한포기 키 작은 풀로 서서', 이제 막 실뿌리 내리기 시작한 죽순
한줄기 마디 마디 굵게 크게 자라겠지요. 그저 숲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게 즐겁고 옆에 서신 크고 작은 나무님들의 모습과 생각을 배우면서 그루터기님들과
'더불어 숲'을 함께 지켜나가기 원합니다.  

우리 나무님들 모두 편안하고 좋은 주말 보내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5 한해를 돌아보면서 2 김무종 2007.12.06
84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으며... 6 조원배 2007.01.14
83 할머니와 나 ^^; 3 김범회 2009.10.21
82 할머니의 끝말 잇기 ^_^ 2 류지형 2007.02.05
81 함께 밥먹어요~ 송정복 2011.06.16
80 함께 여는 새날 12 김성숙 2007.02.12
79 함께 읽기 후기를 써봅니다. ^^ 4 배형호 2003.04.13
78 함께 읽기를 마치고...... 그루터기 2004.02.04
77 함께 한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5 이부희 2003.05.19
76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고다현 2006.08.27
75 함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13 좌경숙 2007.03.31
74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합니다. 6 장은석 2005.08.01
73 합격하신 분들, 다들 축하드립니다 14 혜영 2006.12.13
72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가려는 나무님은... 1 이승혁 2003.07.11
71 해운님께도 죄송합니다! 1 박명아 2011.03.24
70 해인 수녀의 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시 5 이명숙 2003.02.28
69 해장술 238 호떡장사 2004.09.28
68 핵무기와 평화 2 조진석 2005.02.17
67 햇빛이 좋은 요즘.. 108 김성숙 2010.09.28
66 햇살 맑은 봄날 미술관 나들이는 어떠실런지요 ^^* 레인메이커 2004.04.29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