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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7.11 18:39

인사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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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풀이거나 벌레가 될지 모르지만 숲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초록빛 무성한 숲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입하고 바로 인사 드리지 않고 눈치를 보다가, 숲속의 보물을 훔쳐가며
가책으로 인사드립니다.

더불어 숲의 모든 보물은, 상업적 목적이 아닌 이상 훔쳐가도 좋을 것이라 믿습니다. 나무들의 씨앗이 널리 퍼져 다른 곳에서 숲이 되어도 이곳 나무들은 기뻐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무일 사상을 얘기한 "불편함은 정신을 깨어 있게 합니다" 라는 보물을 훔쳤는데요, 신영복 선생님 글이지 싶습니다.

혹 다른 나무께서 쓰신 것이면 "퍼 갈 때 가더라도 글쓴이가 누군지는 제대로 알고 퍼 가라"고 혼을 내어 주시던지,
허락 없이 훔쳐 가는 무례를 꾸짖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지적재산권" 운운 하실 분이 없을 것이란 믿음으로 기분 좋게 훔칩니다.

건강하게 자라는 큰 숲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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