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6.07.11 18:39

인사드립니다.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숲속의 풀이거나 벌레가 될지 모르지만 숲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초록빛 무성한 숲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입하고 바로 인사 드리지 않고 눈치를 보다가, 숲속의 보물을 훔쳐가며
가책으로 인사드립니다.

더불어 숲의 모든 보물은, 상업적 목적이 아닌 이상 훔쳐가도 좋을 것이라 믿습니다. 나무들의 씨앗이 널리 퍼져 다른 곳에서 숲이 되어도 이곳 나무들은 기뻐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무일 사상을 얘기한 "불편함은 정신을 깨어 있게 합니다" 라는 보물을 훔쳤는데요, 신영복 선생님 글이지 싶습니다.

혹 다른 나무께서 쓰신 것이면 "퍼 갈 때 가더라도 글쓴이가 누군지는 제대로 알고 퍼 가라"고 혼을 내어 주시던지,
허락 없이 훔쳐 가는 무례를 꾸짖든지 하셔도 좋습니다.
"지적재산권" 운운 하실 분이 없을 것이란 믿음으로 기분 좋게 훔칩니다.

건강하게 자라는 큰 숲 되길 바라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25 인권영화제 국내작 선정 추천인이 되어주세요 인권영화제 2007.03.21
624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0.01.22
623 인권재단 사람 기획전 (신영복 참여:세계인권선언전문) 1 뚝딱뚝딱 2011.09.10
622 인권콘서트 가시고 싶은분^^ 2 씨앗 2003.12.16
621 인물 현대사 -노촌 이구영 (7월9일) 4 나무에게 2004.07.05
620 인사가 너무 너무 늦었네요..... 6 박철화 2006.05.04
619 인사동 번개모임 안내 4 번개 2003.08.22
» 인사드립니다. 2 정준일 2006.07.11
617 인사드립니다. 8 이승종 2010.05.17
616 인생의 참 스승님을 만나 101 김유신 2003.04.14
615 인터넷 글 베끼기 하지 마십시요 3 안영범 2006.10.14
614 일곱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치유와 소통캠프 1 레인메이커 2009.01.03
613 일급공무원 6 안중찬 2010.05.15
612 일본에 계신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글 레인메이커 2005.04.17
611 일본으로 떠나기 전 학부모님들께 띄운 편지 레인메이커 2003.12.18
610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한글'을 어떻게 소개하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1 레인메이커 2005.02.05
609 일요일 아침 (2011.10.16) 7 김성숙 2011.10.16
608 일요일 아침, 김성숙 2011.07.31
607 일요일, 글단풍소개합니다. 2 김성숙 2010.08.01
606 일요일아침 글단풍 소개 1 김성숙 2010.04.11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