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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서울 올라 온 이후 여유 없는 서울살이에 조금은 힘들어하고 있는
한솔애비 김인석입니다 ^^

그동안 여러 나무님들 잘 지내셨죠?

오늘은 우리 더불어숲에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우리 더불어숲의 "새내기 같지 않은 새내기"이자
둘도 없는 제 친구 정영교 가족에 새 식구가 보태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사실 이 반가운 소식을 일찍 알려 드려야 하는데, 출장에다 회사의 바쁜 일로
제가 그만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

발발이팀의 귀염둥이 의인이 못지 않은 튼실한 사내 아이랍니다
엄마아빠가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던데, 혹시 정의(?)로 해서
멋진 이름을 지어 줄 나무님들 의견도 기다리고 있는 눈치랍니다

평소 집안살림 도맡아서 하고 있는 제 친구란건 알았지만
이번 둘째 출산때 가족을 위해 산후조리까지 척척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도 친구 하나는 잘 두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짜식 ! ~~~~ ^^

아마 머지 않아 우리 모임에서 튼튼하고 귀여운 의인이 동생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만 미리 많이 축하 해 주셔요 ^^

아마 발발이 팀이 더욱 강력한 축구팀으로 등극하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영교야! 미안혀~~~
내가 요즘 너무 정신 없어 깜빡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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