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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60% 넘는 멕시코/남미인들이 살고 있는 California 주, 여기 L.A.에 살면서
10여년 전 NAFTA (North American FTA)가 멕시코의 경제와 국민들에게 가져다 준
절망과 아픔이 얼마나 급속하고 처절했음을 주변 멕시코인들과 멕시코인을 상대로
사업 하는 많은 재미 교민사업가들에게서 상세하게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하루 아침에 급락한 멕시코 Pesos의 돈가치며 불공평/부정당한 FTA는
빈부의 양극화를 더 심하게 만들었고, 높은 Unemployment에, 버려지는 아이들이며, 배고프고 굶는 빈민들이 국민의 50% 가 넘는다고 하니 그 여파는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 비극의 연속이라고 맗할수 있겠습니다.

한미 FTA... 언제, 어떻게, 왜, 누구로 인하여?  누구를 위하여?  시작 되었는지...

미국 경제의 불황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결국 계획적으로,
"예정 된 파산" 으로 향하고 있음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 이겠지요.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것은 미국 $$$ 달러의 대하락으로 큰 액수의 $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의 "예기치 못한 파산"을 막아야 할것이며, 이왕 미국과의 FTA에 말려 들어간
이상 빠져나올 길을 찾아야 할것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최대한으로 그 협상기간을
끌어서 시간을 벌고 미국의 "단기적인 시간에 대이익을 얻으려는" 음모와 수법에
맞서 대항할 돌파구/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

국정원의 홍보물에 "열리지 않고 성공한 나라 없다"는 글귀를 읽었습니다.  참으로
누구를 위한 '성공'을 이야기하는것인지 밝히 알고 싶습니다.

한미 FTA...  묻고 싶습니다... Why?!!!



>[시민강연회] “한미 FTA의 문제점”
>
>안녕하세요? 시민참여팀 입니다.
>
>올해는 여느 해보다 이르게 장마가 찾아 왔습니다. 월드컵 열기에 묻혀 일반시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한미 FTA 협상도 곧 2차 협상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월드컵에 대하여 보여주었던 열성과 관심의 몇 분의 일이라도 한미 FTA 협상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
>7월에는 회원모임 ‘시민운동공부모임’과 함께 정태인 님 (전 청와대 경제 비서관)을 초빙하여 한미 FTA협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강연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
>[참여연대 시민강연회] "한미 FTA의 문제점"
>
>일시 :7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참여연대 2층 강당 (안국역 1번출구)
>강사 : 정태인 (전 청와대 경제 비서관)
>
>참가대상 : 강연회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가비 : 3,000원
>문 의 : 시민참여팀 왕태영 간사 (02-723-4251 / 016-9232-6447/recht@pspd.org)
>
>* 참가비는 자료 제작비 및 강사료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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