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미 다 알고 계신 얘기 아닌가 합니다만, 지리산 숲속에서 문득 스쳐 지나간
저의 생각, 한마디 올립니다.  

숲이 좋은 이유... 참 많지요?   그 많은 이유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아마도 숲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고 '쉼터'가 되어준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등에 짊어진 무거운 짐, 양손에 웅켜진 보따리,
가슴속에 담고있는 온갖 꿈과 바램과 생각들을 모두 다 내려놓고 한숨 길게 내쉬고
잠시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 숲... Forest...에 대해 경호강에 발담그고 앉아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영어 Forest 에 대해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지요:

말의 어원으로 어쩌면:  For Rest  휴식/쉼을 위하여...  그렇게 쓰이다가 Forest 라는
말이 된것 아닐까?!  이미 다 알고 계시는 얘기를 이제야 깨닫는거라면, 그냥 한번
웃으시길!  ^^    "나는 숲...'더불어 숲'이 참 좋습니다!!!"  이렇게 외쳐 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5 석유기(昔遊記) - 김남주 시인을 소개합니다 유천 2008.12.03
1944 석류꽃 한 송이 야, 2 이재순 2009.06.25
1943 서화달력,,, 1 FSJ 2006.01.09
1942 서화달력 잘 받았습니다~ 최윤경 2005.12.31
1941 서화달력 관련하여~~ 1 소영 2012.11.16
1940 서점에서 뵌 선생님~ 4 최윤경 2007.01.04
1939 서울학생인권조례를 둘러싼 논란을 보면서 2 장경태 2012.02.01
1938 서울 찍고 인천 그리고 홀로 남는 다는 것 9 박명아 2011.03.19
1937 서울 시청. 을지로. 종로.. 서울은 매일밤 전쟁이다. 4 한서 2008.06.30
1936 서울 사시는 분들 공연보러 오세요 5 민요패 소리왓 2003.09.01
1935 서오릉을 반성하여 ^^; 8 배기표 2006.04.17
1934 서오릉 소풍길 4 서순환 2006.04.17
1933 서슬 푸른 지구별 노동꾼 2011.01.11
1932 서리 내리는 마을에서 2 신복희 2003.12.29
1931 서른 분은 약속해줄 것이라는데 만원 건다 *^^*” 20 배기표 2011.01.13
1930 서도반 전시회를 다녀온 소감 2 김상연 2008.12.31
1929 서도반 운영에 대해 다시 묻습니다 3 김성장 2003.03.18
1928 서도반 운영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요 2 김성장 2003.03.17
1927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이건 아닌거 같다 (아이 소감글) 레인메이커 2007.05.20
1926 생일축하드립니다. 서순환, 장경태 나무님 2 황정일 2006.04.03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