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나무로 새를 깎아
하늘에 날렸는데 사흘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정교를 극한
솜씨가 생활에 보태는 도움이 있어서는 수레의
바퀴를 짜는 평범한 목수를 따르지 못합니다.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여름 내내 청산을 이루어
붓글씨를 쓸 때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愚公移山(우공이산)
어제와 오늘 사이
진선진미(盡善盡美)
아름다운 도자기가
불구자가 밤중에
不鏡於水(불경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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