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기" 게시판 문을 넓히며

『강의』를 함께 읽고자 열었던 "함께읽기" 게시판을
신영복 선생님의 글, 서화, 그림 등을 함께 읽는 게시판으로 문을 넓히고
그동안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함께읽기" 게시판에 어울릴 것 같은 글,
몇 편을 뽑아 퍼 날랐습니다.

이승혁 선배님이 제안한 것처럼 "<교육사회학특강>함께 조각맞추기"도
이곳에서 하려고 합니다.

<교육사회학특강> 교재를 아래한글 파일로 받기로 했습니다.
받는 즉시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혹 시간이나 거리상의 어려움으로 직접 선생님의 강의를 못 들으시는 분들도
교재를 같이 읽고 함께 조각맞추기 해 보면 어떨까요?

특히 청강하시는 분들은 "<교육사회학특강>함께 조각맞추기"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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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님의 글, 서화, 그림 등을 함께 읽고자 합니다.

여럿이 함께 읽고 서로 의견을 나눈다면
혼자 읽을 때 놓치고 지나간 것을 재발견하는 기쁨도 얻고,
각자가 발 딛고 서 있는 다른 현장에서 나오는 독법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현실,
나아가 우리 현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독법에 따른
‘가슴’의 이야기와, '감성'의 이야기,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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