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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09.05 12:51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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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연락드려야 할 지 몰라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경남 진주시에서 고등학교 영어교사를 하고 있는 화일권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진주중등지회 부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뢰올 말슴은 다름이 아니오라 해마다 실시되어 오는 '학생의 날' 행사를 너무나 무미건조하고 의미가 없이 겉치레로 지나치는 것이 안타까워 저희 지회에서 선생님을 초빙하여 강연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학교일선에서 물러나셨긴 해도 매우 바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진주시 학생들을 위하여 나아가 이 땅의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사들을 위하여 틈을 내어 주실 수 있을런지 '숲 숙의 소리 '를 이용하여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내용은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좋습니다. 요즘 학생들에게 인권관련 문제가 화두로 등장하였으니 그런 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많은 교사들과 시민들의 참석이 예상되기에 그런 점도 감안하셔야 할 것입니다.
날짜는 학생의 날 즈음인 11월 첫주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만 선생님 편한 날이먄 언제든지 좋습니다. 지회장님이 직접 찾아 가셔서 부탁드려야 옳은 일이겠지만 모두들 학교에 몸담고 있는 처지라 감히 글로써 대신 합니다. 무뢰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직접 연락을 드릴 방법을 찾지 못하여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가급적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전화는 011-550-6393입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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