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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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11:53

[re] 조카와 형제들의 골수가 맞아서 이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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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와 맞는 골수가 있답니다.
형제들을 검사했더니 둘이나 맞아서....
어제 그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울었습니다.
아 이제 살았구나....
의사 선생님 말씀은 관해상태 공고유지 치료하고 12월쯤 이식하자고 하십니다.
그러면 내년 겨울이면 완치가 되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

좀더 보탬이 되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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