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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10.12 21:55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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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심향 유연아님이 아리따운 따님을 순산하셨습니다.  엄마가 원래 좀 약하셨는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남편 조지훈님은 이번 2차고시에 합격했습니다,  겹경사를 맞이하였습니다.

둘 다 심향 본인의 작품이라는 것을 강조하였으니 알아두시면 신상(?)에 이롭겠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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