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한 권을 첫 쪽처럼 깨끗하게 필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쪽을 뜯어내면 뒷부분이 그만큼 떨어져 나갑니다.
결국 뜯어내지 않고 그 다음 쪽을 깨끗하게 쓰는 도리 밖에 없습니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두툼한 노트를 얻게 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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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서화 에세이 |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
78 | 서화 에세이 |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 |
77 | 서화 에세이 |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 |
76 | 서화 에세이 | 변방의 꽃 |
75 | 서예 | 백두한라 |
74 | 서화 | 바람이 되어 |
73 | 서화 에세이 | 묵언(默言) |
72 | 서화 에세이 | 무본(務本) |
71 | 서화 | 머리좋은 것이 마음좋은 것만 못하고 |
70 | 서화 | 머리좋은 것이 마음좋은 것만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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