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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윤화입니다.

지난 15일에 이어 삼각산(구 북한산) 숨은벽 2차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삼각산이 원래 고유의 이름이고 북한산은 일제에 의해 개명된 것이어서 현재 삼각산으로 바로 잡았으니 이제 삼각산으로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지난주에는 숲에 처음으로 나오신 박명아님과 김영일나무님, 최윤경나무님과 함께 숨은벽을 보고 왔습니다.박명아님은 처음에 힘들어 하셨고, 별갱이님이 무릎이 안좋아 하산길에서 힘들어 했으나 모두들 무사히 완주를 했습니다.

숨은벽은 제가 있는 사진에서 우측으로 삼각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로 이어지는 염초봉능선과 좌측으로 암벽으로 유명한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이에 숨어있다고 해서 숨은벽이라 불립니다.
사진을 보고 코스가 어려울것이라고 지레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지난주에 두 분의 여성나무님들이 완주를 했습니다.
나무님들도 숨은벽의 멋진 배경을 뒤로하여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을 갖고싶지 않으신가요?

사실 21일과 22일 제가 속한 인터넷 산악회에서 정말 가고 싶었던 주왕산으로 무박 2일 산행을 한다고 하는데 제가 나무님들과의 약속으로 2차 번개산행을 진행합니다.

17일 선생님의 강의를 청강했습니다. 노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노자와 장자의 시각으로 삼각산을 만나면서 인간과 자연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짜 : 10월 22일  
시간 : 오전 10시
만나는 곳 : 3호선 6호선 불광역 7번출구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날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야 합니다.
                 3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 매표소를 지나 효자리에서 내립니다.
가지고 오실 것 : 맛있는 점심, 식수는 충분하게, 맛있는 간식거리나 과일,
                       우천시에 대비한 우의, 스틱 등등
연락처 : 임윤화 011-274-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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