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빼앗긴 국화
생각의 껍질
교(巧)와 고(固)
낙엽을 떨구어 거름으로 묻고
발 밑에 느껴지는 두꺼운 땅
창문과 문
헤어져 산다는 것
더 큰 아픔에 눈뜨고자
눈록색의 작은 풀싹
정향(靜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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