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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창살 없는 ‘더불어 숲’에서 안식하소서…‘시대의 지성’ 고 신영복 석좌교수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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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론] 선생이 남기신 말씀 되새겨 ‘씨과실’의 싹 틔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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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론] 신영복 선생과 ‘더불어 축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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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론] 시대의 스승, 리영희와 신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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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신영복 교수 영결식, 교정 곳곳 추모 엽서 "감옥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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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신영복 교수 영결식 엄수…김제동 사회·이재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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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론] 좋은 벗…상대평가 반대해 학점 후했던 ‘A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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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신영복 선생 마지막 유작은…경기도의회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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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흰눈 흩날린 날…1천명이 ‘더불어 함께’ 마지막길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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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 - 손잡고더불어.돌베개.2017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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