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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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혹한에 맞이하는 새해의 의미에 대한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몇 줄 인사를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준호 올림
Date2004.12.31 By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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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는데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저는 선생님 글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선생님의 저작은 모두 읽어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감옥으로부터의 사...
Date2005.01.01 By주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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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만 있었습니다. 오늘 새해를 맞아 전격(?) 가입했습니다. 선생님의 시, 서, 화 모두 가슴을 울립니다. 엄청 존경과 사모와 흠모를 늘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Date2005.01.02 By이경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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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누구나 언제든지 숲은 반긴답니다. 반가워요~ 나무님~^^ 저랑 같이 살고 있는 이모씨의 소개로 더불어숲을 찾았다구요? ^^ 오늘 강연회때 봐요~ ^^
Date2005.01.05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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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처음으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가끔 시간이 날 때 마다 노크하겠습니다. 방문객은 언제든지 환영이죠?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Date2005.01.04 By양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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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가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전 민주노총 충남서부지구협의회 교선부장입니다. 예전엔 신영복선생님의 서체를 구입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저희가 작년말 7년만에 사무처를 이사하고 신영복선생님의 서체를 받아 액자에 넣...
Date2005.01.05 By충남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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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반갑습니다. 곧 메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Date2005.01.06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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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영복선생님의 글귀를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띄움니다. 한문으로 學而思 작품입니다. 표구는 개인적으로 하겠습니다. 작업료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te2005.01.05 By김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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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선생님 강연회를 다녀왔는데요, 강의도 잘 듣고 책에 직접 사인도 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책을 어제 사서 채 읽지도 못하고 강연을 들어서 왠지 송구스럽더군요. 하지만 직접 저자의 말씀을 듣고 책을 읽으면 좀더 깊은 생각을 할수있지 ...
Date2005.01.06 By전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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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이 곳을 보실지는 모르겠네요. ^^ 어제 강연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좀 더 잘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솟았습니다. ^^ 중간 중간 가슴을 울리던 말씀에 눈물이 울컥 솟을 뻔도 했네요. 건강하세요.
Date2005.01.06 By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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