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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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집안 결혼식에 갔습니다. 멀리 시골에서 올라온 부모가 올라오시었는지,안올라오시었는지 주위에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새끼 밥먹이고,자기 입에 음식 집어넣기에 바쁜 아들에게 늙은 노모가 찾아와서 인사를 하더군요......참 씁쓸 하였습니다.하지만,...
Date2007.09.04 By김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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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 하고 가끔(아주) 들리고 있습니다. 행사 같은 데 참가하고 싶은데..여유가 없네요..
Date2007.08.24 By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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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자주 오세요...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Date2007.09.03 By김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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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었어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많이 하게 만들더군요. ^^;; 선생님의 글과 서예,서화 들이 넘 좋습니다. 지금까지 왜 모르게 살았는지... 선생님의 더 많은 저서를 읽고 싶네요~
Date2007.08.22 By이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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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라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글처럼 신라님에게도 정월 매화꽃 같은 향기가 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글벗으로 만나 맘벗이 되기를 갈망 합니다.
Date2007.09.04 By김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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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의 전영주 입니다. 작년에 선생님께 인터뷰 요청을 드린적도 있었지요. 제가 일하는 공감은 공익활동을 전업으로 하는 공익변호사들의 모임입니다. 시민들의 모금으로 생겨나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Date2007.08.21 By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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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서화를 공익적인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이렇게 사전에 알려주시면 가능합니다. 나중에 서화가 사용된 내용도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공감이 만드는 맑은 향기도 가끔 저희 더불어숲에 고루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숲이 함께 할 ...
Date2007.08.23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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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대전에 사는 조상운 입니다. 알게 모르게 기억하고 떠올려야하는 이름이 많은데 신영복 교수님은 제게 좀 다른 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면서도 먹고사는 일 때문에 만난 지인께서 뜬금없이 이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
Date2007.08.20 By조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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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4년만에 다시 읽고 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투병중이라 그런지 선생님의 글 한줄 한줄이 제 가슴에서 뜨꺼운 눈물을 쏟아내게 합니다. 4년전에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제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절실히 느끼고 ...
Date2007.08.04 By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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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님... 병상에서 기운을 차리시기를 빕니다. 좋은쇠는 백번의 담금질을 통해서 나오듯이 시련은 지현님을 더욱 크게 만들것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Date2007.09.04 By김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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