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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안녕하세요. 평소 신영복선생님의 글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네요. 숲을 이루는 한그루 나무가 되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Date2007.03.08 By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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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이정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숲의 나무님들과 함께 더블어 일구는 한그루의 나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고, 오프라인에서도 함께하는 시간 가지시기를 .............
    Date2007.03.08 By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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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첫인사 드려요. : ) 2년전, 중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책 선물을 받게되었는데요, 그 책이 바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이었답니다. 그 때 제가 만났던 글귀가 마음을 어루만져주어 힘이되었듯 그 때가 계기가 되어 어느 날은 서점 한곳에 앉아, 하루...
    Date2007.03.03 By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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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est

    김은경님 이제는 중3의 숙녀가 되셨겠군요. 사실 영어단어 하나 더 외우는것 보다는 영혼을 두드리는 책을 많이 읽어야 인생에 보탬이 되는데, 공부라는 괴물에 밀려 그렇게 하지못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먼저 살아온 사람으로서 은근히 미안한 감정이 듭...
    Date2007.03.04 By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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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uest

    안녕하세요~ 이 곳에 처음 문을 두두리는 기영석입니다...^^ 대학입시와 군입대 그리고 취업이라는 벽 앞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글귀는 제게 따듯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벽을 어찌어찌 무사히 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사회라는 곳... ...
    Date2007.03.01 By기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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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uest

    기영석님 안녕하세요. 위로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 밝게 웃기 위해서 흔적을 남기셨다는 님의 글에 왠지 마음이 가는군요. 열린모임등에서도 뵙게 되길 바랍니다.
    Date2007.03.04 By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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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uest

    저도 더불어숲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낮지도 높지도 않은 님들과 비슷한 적당한 높이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Date2007.03.01 By김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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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Guest

    김규태님 반갑습니다. 이곳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고 매월 한번씩 갖는 새내기 모임에도 참석하시어 숲에 한그루의 나무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좋은글도 올려주구요.
    Date2007.03.04 By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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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uest

    안녕하세요. 밑에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의 글이 보이는데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을 가르치게 된 교사입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글을 처음 접한 것을 불과 지난해 가을이었습니다. 글에 대한 느낌을 짦은 지면에 이루 다 말할 순 없지만, 이...
    Date2007.03.01 By김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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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Guest

    김주한님 환영합니다. 더블어숲의 나무님들과 함께 영혼의 대화를 나누는 귀한 만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고, 숲의 모임에서도 만날수 있으면 합니다.
    Date2007.03.04 By양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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