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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장훈님. 반가워요. 어제도 바로 그 민초들의 삶을 외면 할 수 없어 이틀 연짱으로 밤 새워 술을 마시고 다시 또 술을 마셔 지금 제 정신이 아닙니다.ㅠ.ㅠ 박명아는 도대체 이런 식으로 밖에 민초들의 삶을 껴안을 수 밖에 없는 서글픈 현실에 오늘 또 다시 ...
    Date2007.02.16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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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uest

    비록 한 번 만나 가벼운 악수라거나 인삿말을 나누진 않았을지라도 신영복 선생님의 글은 제 마음 속에 커다란 소망의 나무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제 가슴속의 그 나무가 살아 숨쉰다는 사실을 곧잘 잊어 먹습니다. 그 마음 속의 소망의 ...
    Date2007.02.10 By이중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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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uest

    이중장부님! 직업이 회계나 재무쪽이신가요. 저는 세무관련 일을 하는 40대 나무랍니다. 저도 선생님 글만 읽다가 금년 1월부터 새내기 모임에 참여하면서 더불어 숲의 많은 좋은분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모임에 나와보세요. 쑥스러움은 잠시고 ...
    Date2007.02.12 By공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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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Guest

    안녕하세요 이곳 게시판에 회원들의 일상생활을 담을 수 있는 게시판이 없는거 같은데 그런 게시판을 하나 추가 하는건 어떨런지요? 샘터찬물게시판에 '삶의 각성'이란 주제로 글을 올려야 하고 숲속의 소리는 공지 부담없이 삶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담을 수...
    Date2007.02.08 By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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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uest

    네~ 박재영 나무님 반갑고 제안 고맙습니다. <숲속의 소리>는 일상을 나누는 게시판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살아가는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희 2007년 그루터기 일꾼들은 홈페이지와 관련해서 이러저런 점을 보완하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때 좀 더...
    Date2007.02.08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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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Guest

    그냥... 머랄까.. 어디다가 써야 될지 몰라서 79년생 이고.. 이제 아가를 만나게 될거 같아서 이래저래 예전에 읽었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다가 (거의 저서는 다 샀었는데.. 후배들에게 거의 다뺏기고 남은게 그책이라) 왠지 온라인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
    Date2007.02.07 By허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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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uest

    감옥으로...이후 선생님의 책과글을 찾아보며 마음이 숙연해지고 때로 맑게 정화됨을 느낍니다.너무 반갑고 자주 들르고 싶네요. 더일찍 만나지못한 아쉬움을 띄우며...사람에게 비추어 보라는말씀이 떠오르느군요-일산의 아줌마
    Date2007.02.07 By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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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Guest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하루 문득 햇빛에 취해 어디론가 걸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그 길에 꼭 함께하고픈 그리고 언제나 그곳에 서 있을 나무처럼 푸르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Date2007.02.06 By강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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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Guest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순 입니다 선생님 책을 읽다가 정말 마음을 비우고 옷깃을 여미는 마음이 되어 이곳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Date2007.02.06 By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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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Guest

    안녕하세요? 저는 전교조구리남양주지회에서 교육연수부장을 맡고 있는 김나영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을 모시고 저희 지역 여러 시민단체 분들과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모여 좋은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지역에서 선생님을 꼭 한 번 가까이에서 뵙고자 ...
    Date2007.02.05 By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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