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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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방문과 선생님을 강연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선생님께서는 정년퇴임 이후에도 여러 부문, 단체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강연 요청을 받고 있으며, 답변하기에도 바쁜 실정입니다. 하지만 퇴임 후, 새로운 저서를 ...
Date2007.02.06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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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태 읽기만 하다가 비밀번호를 읽어 버려서 들어 오질 못했었는데 어제 우연히한번 찍어 본 비밀번호가 맞군요 ㅋㅋㅋ 자주들러 여러분들과 교감을 갖고 싶습니다.
Date2007.02.04 By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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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님. 저와 같은 박씨 성을 가지셨네요. 반갑습니다. 언제 우리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한 번 뵙지요.^^
Date2007.02.13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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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넘고서도 `불혹`의 기미조차 알아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조급하지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길게 보고 걸어갈 수 있을까요. 1988년 이후 한참동안 제가 친구들, 후배들에게 주는 선물은 신영복 선생님의 책이었습니다. 며칠 전 만난 후배녀석은 요...
Date2007.02.02 By배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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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한참만이라도 오셨으니~좋은데요~ 자주 뵐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
Date2007.02.04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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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다가 이해가 안가는 구절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고독한 풍화'라는 제목의 글 마지막 부분인데요. "불행은 대개 행복보다 오래 계속된다는 점에서 고통스러울 뿐이다. 행복도 불행만큼 오래 계속된다면 그것 역시 고...
Date2007.01.31 By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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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님. 반가워요. 자격심사인가 보지요.^^ 저의 견해를 말씀드릴게요. (제발 통과 되기를...) 결론은 행복도 불행 다 마음 먹기에 달렸고 거기서 거기란 얘깁니다. 다만 행복은 잠시 잠시라서 안타까울 뿐이고 고통은 그것이 오래 계속되서 고통스러울 뿐 ...
Date2007.02.13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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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법 오래되었고.. 자주 놀러온 이 곳이지만 새내기로서 오늘 가입하고 인사드리는 이 시점은..마음 설레이기도 하지만-얇은 지식조차 없는 제가 감히 이곳 회원이 된다니.........괜한 걱정도 조금 앞섭니다. 신영복선생님의 책(글)을 좋아한다고...
Date2007.01.29 By김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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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채민님. 숲에서 한 그루 나무가 되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내기모이이나, 11일 열린모임에서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세요~ ^^
Date2007.02.04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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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멀리 경주에서 자주 찾으신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경주 황남빵은 참 맛있었습니다. 다음 모임때 나눠 먹겠습니다. 모임에 나와도 저희 역시 선생님의 깊이를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만나기때문에...
Date2007.02.02 By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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