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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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더불어 숲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고 지적인 즐거움도 누리곤 했는데 오늘 비로소 회원 가입을 했고 방명록에도 글을 남깁니다. 최근에 읽게 된 <신영복 함께 읽기>라는 책은 선생님이 쓰신 글보다 선생님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
Date2007.01.24 By강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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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순님. 반갑습니다. 언제 숲 모임에서도 뵙게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Date2007.02.13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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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표 안녕하세요. 저는 온달 산성이 바라보이는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영춘중학교 국어 교사입니다. 지난 9월에 이곳으로 전근 와서 도서실 개선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신영복선생님께서 리모델링한 도서실의 현판 글씨를 써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의...
Date2007.01.13 By송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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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님. 맞아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거에요. 그런데... 그런데 말예요. 용서도 결국은 자기를 위해 하는것 이지요.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나, 올바른 사랑 방법을 알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
Date2007.02.13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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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홈페이지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Date2007.01.10 By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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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님. 천만 대군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활동을 기대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기다리겠습니다.
Date2007.02.13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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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전교조 경남지부 시무식에 참석했다가 <나무가 나무에게>를 선물받았습니다. 평소 신영복 교수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숲' 함게 하고픈 자리라 문지방 두드렸습니다. 늘 처음처럼 좋은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Date2007.01.10 By박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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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님. 언제 오시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Date2007.02.13 By박 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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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생님의 교수직 퇴임을 기념(??)하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나누시리라 기대하는 함께읽기책이 나왔더군요. 더불어숲 학교 내용을 보고 함께 할 수 있을까 하여 들어왔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좋은 일 많이 만드시고 따듯하게 함께 웃는 날...
Date2007.01.09 By임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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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곳입니다. 자주 들르셔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가시길~
Date2007.01.09 By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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