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방명록

2007.01.29 20:00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제법 오래되었고.. 자주 놀러온 이 곳이지만 새내기로서 오늘 가입하고 인사드리는 이 시점은..마음 설레이기도 하지만-얇은 지식조차  없는 제가 감히 이곳 회원이 된다니.........괜한 걱정도 조금 앞섭니다.
신영복선생님의 책(글)을 좋아한다고 했더니 제 주위분 누구나 신영복선생님을 존경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의 깊이를 감히 알 지 못해서 존경할 처지조차 못되어 답답한 마음뿐이었지요.. 이제  많이 배우고 익히고 느끼면서 진정으로 존경하는 그 날이 이곳 더불어숲을 통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늘 친절하신^^ 운영진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2007.01.31 18:07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반갑습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다가 이해가 안가는 구절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고독한 풍화'라는 제목의 글 마지막 부분인데요. "불행은 대개 행복보다 오래 계속된다는 점에서 고통스러울 뿐이다. 행복도 불행만큼 오래 계속된다면 그것 역시 고통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행복의 지속은 고통을 가져온다는 부분이 여러분들께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제 나름대로의 답은 있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2007.02.02 11:23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마흔이 넘고서도 `불혹`의 기미조차 알아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조급하지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길게 보고 걸어갈 수 있을까요.

1988년 이후 한참동안 제가 친구들, 후배들에게 주는 선물은 신영복 선생님의 책이었습니다. 며칠 전 만난 후배녀석은 요즘도 자기는 선생님 책을  선물하고 있다더군요.

예전에는 홈페이지에 자주 들렀습니다만 한참만에 찾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2007.02.02 16:16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네~ 반갑습니다.
멀리 경주에서 자주 찾으신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경주 황남빵은 참 맛있었습니다.
다음 모임때 나눠 먹겠습니다.
모임에 나와도 저희 역시 선생님의 깊이를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만나기때문에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서울 출장 오실 때 번개치겠습니다. ㅎㅎ

2007.02.04 00:29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반갑습니다~ 한참만이라도 오셨으니~좋은데요~ 자주 뵐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

2007.02.04 00:40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반갑습니다. 김채민님. 숲에서 한 그루 나무가 되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내기모이이나, 11일 열린모임에서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마음과 시간을 내어주세요~ ^^

2007.02.04 13:41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여태 읽기만 하다가
비밀번호를 읽어 버려서 들어 오질 못했었는데
어제 우연히한번 찍어 본 비밀번호가 맞군요
ㅋㅋㅋ

자주들러 여러분들과 교감을 갖고 싶습니다.

2007.02.05 20:24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저는 전교조구리남양주지회에서 교육연수부장을 맡고 있는 김나영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을 모시고 저희 지역 여러 시민단체 분들과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모여 좋은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지역에서 선생님을 꼭 한 번 가까이에서 뵙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제가 이렇게 심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면을 통해 바쁘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줄 뻔히 알면서도 이렇게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소중한 시간이  저희들의 소중한 인연으로 연결되길 원합니다.

따뜻하게 불어오는 봄의 기운 담은 바람결에 좋은 소식 함께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손전화:016-366-9189

2007.02.06 10:38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저는 김영순 입니다 선생님 책을 읽다가
정말 마음을 비우고 옷깃을 여미는 마음이 되어
이곳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2007.02.06 14:01

Guest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하루
문득 햇빛에 취해 어디론가 걸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그 길에 꼭 함께하고픈
그리고 언제나 그곳에 서 있을 나무처럼
푸르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05 Next ›
/ 1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