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만 일찍 알았다면 새내기 모임에도 나갔을터인데... 아쉽네요.
많이 쑥스럽고, 심장이 뛰겠지만 다음 오월모임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몇번 얼굴 빨개지고, 말 더듬고, 두리번 거리면서 그렇게 함께하고 싶습니다.
갑자기 할일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갑자기 마음이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요즘 힘이 들어서 다시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꺼내 읽었는데, 갑자기 힘이 생기네요.^^
반갑습니다...
더불어숲 이란 단어를 머리속에 오래전부터
기억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제가 활동하고 있는
다음까페에서 우연히 더불어숲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산과 숲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보다도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또 좋은 일 슬픈 일이 있을때 함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봄에 한가운데에서 봄빛매실 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이구요.
항상 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살고 싶은 한 소녀랍니다.
그리고 제가 서예에 관심이 많은데요,
신영복 선생님께서 쓰신 붓글씨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 마음맞는 분들과도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소모임을 하는것같은데 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어떡해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