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함께 읽기'를 읽다가 들어왔어요
아기 낳기 전 5월에 샀었는데, 애기낳아 돌보느라 틈틈이 읽다보니 겨우 오늘 밤까지 다 읽을것 같네요. 이제 5개월인데 언제 다섯살이 되나?? ㅎㅎ
선생님 책 읽을수록 태교하기에는 선생님 책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마음 수양이 되거든요
선생님 같은 분과 더불어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뵈면서 '삶은 곧 영향력으로 말한다' 라는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언제부턴가 매일 더불어숲에 들어와 살고 있지요. ^^ 머리와 말보다 가슴과 손발이 먼저 앞서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