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님 감사합니다.
언제 청주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다른 분들도 연락주세요. ^^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아이낳고 키우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이 낳은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이번 주말에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저희 아이 돌잔치에 오셔서 저녁드시고 가세요.
장소 : 청주 명암타워(동부우회도로에 있음)
2층 미가연 한식당 부페
날짜 및 시간 : 10월8일(토요일) 저녁 6시
부담없이 오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쓰신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었답니다. 젊은 나이에 그런 글들을 쓰셨다는게 저로서는 충격이랄까... 제가 선생님의 그나이때는 무슨생각을 하면서 지냈나... 선생님의 깊은 생각들을 읽고 또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지금은 "더불어 숲"을 보고 있습니다. 머리글에 쓰신 우크라이나에 있다는 전승기념탑에 관한 얘기도 저를 되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지요. 글들이 참 제마음을 저리게 하네요...
집이 부산이라 강의를 듣거나 이런 모임들에 참석하지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프레시안인터넷뉴스창에 더불어숲이라는 창이 뜨있는데...넘 무심히 지나서 이런 좋은 책을 늦게 접한것 같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글들 쓰셔서 또다른 감동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저희는 서울대학교 곽금주 교수님의 <흔들리는 20대>라는 수업을 듣고있는 신입생들입니다. 저희9명이 이번에 한 조가 되어서 <성공한 삶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희 9명이 토론을 벌이고 여러 조사를 한 결과 현대 우리사회에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중요한 가치들을 일깨워주고 계시며 우리 또래의 대학생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실 수 있으신 신영복 교수님을 인터뷰하여, 진정한 성공은 무엇이고, 우리가 살아가며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비단 저희들뿐만 아니라 이 수업을 같이 듣는 학생 모두에게 성공에 대해 같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열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자신의 인생과 가치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성공관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활동으로 바쁘신데 이런 요청을 해서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셔서 인터뷰에 응해주신다면 한창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될것 같네요*^^*.
여러 저작활동과 강연으로 바쁘신 교수님께 이런 부탁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지만 시간을 내주실 수 있다면
010-2207-7419 또는
smdiamond@hotmail.com 으로 가능하신 날짜와 장소를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열린글터 학생위원 김형섭입니다. 저희는 학내에서 생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학기마다 강연회를 개최하여 많은 학우들에게 사회과학에 대해서 생각해 볼 꺼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이렇게 선생님을 모시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많은 일들로 해서 바쁘시 겠지만 1학기 때 선생님을 기다렸던 모든 학우들에게 이번 만큼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강연회는 11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제 메일은 sunkhs80@naver.com 입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

다른 모든 나무님들도 님을 응원할께요. 언젠가 더불어숲 모임에서 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신영복 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어 성공회대 수시모집에 응시한 학생입니다.
책읽는 것을 좋아하여 학교선생님께 양서를 추천받던 중 학교선생님께서 신영복선생님의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신영복선생님 책을 관심가지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학교선생님의 추천으로 신영복선생님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더불어숲,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을 읽으면서 문득 선생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던 차에 성공회대의 열린 생각 조화와 인권 등을 중요시 하는 학교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영복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성공회대 수시모집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선생님의 양서 추천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내일 수시면접 잘봐서 성공회대에 합격하여 꼭 선생님 수업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합격하여 선생님 수업 들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서울 어디선가 선생님 제자가 되고 싶은 학생이

안녕하세요.
만나고 싶습니다. 꼭이요

안녕하세요. 송윤호님!
다른분의 로그인 비밀번호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꼭 만나야 된다고 하셨는데 자세한 사정을 제가 알 수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고,
단지 로그인을 하려는데 비밀번호를 모르신다면 그 전에 가입하셨던 내용을 삭제해드릴테니 다시 가입을 하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만약 그렇게 하시려면 가입할때 입력했던 아이디와 메일주소 등을 메일로 알려주시면 삭제한 후 메일을 보내드릴테니 다시 가입을 해 주세요.

꼭 만나야 되는데, 그런데...
로그인  비밀번호가 잘 안맞네요. 분명히 그거 말곤 없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