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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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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한 말씀 먼저 드립니다.
올해는 정년을 앞두시고 여러가지 일로, 외부에 시간내기가 어려움이 있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07.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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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리산 자락의 샨띠와남 요가아카데미입니다.
선생님께 원고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회원들과 요가적 진리를 공유하고자 펴내는 요가잡지에 선생님의 좋은 글을 실었으면 합니다.
다르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일단 이곳에 자취를 남깁니다.
다른 분이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043-544-4406

2006.07.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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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있습니다

24년만에 이렇게 거대한 책을 처음입니다

읽고 또 읽어서 조금이나마
선생님을 닮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2006.07.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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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배님-
후배 정인호(백양문인회 총무) 입니다.
선배님의 원고 1편 보내주십시오.
다른잡지에 발표한것이나 아무것이나 됩니다.
동문 문집 제4집 만듭니다. 7월12일
011-567-7335 정인호 삼가 드림

2006.07.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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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일 연휴 기간 중 '나무야 나무야'를 읽고 있습니다. 십수 년전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알게 되었고 또 몇 달 전에 우연히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정년을 앞 둔 선배에게 '나의 동양고전 독법'은 드렸던 남쪽 광주시청에 하는 공무원입니다.
내부통신망에 선생님 글을 약 한 쪽씩 올려도 되는지요?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걸어가고 싶습니다.

연락처 : gangsterha@naver.com
            018-380-1296, 062-613-2153


2006.07.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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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사는 40대접어든 주부입니다.중고책방에서 우연히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발견하고 읽기시작하였읍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지적매력에 빠져버렸읍니다. 고전공부를 하고 싶은데, 지방이라 뵐일이 언제쯤될까 손꼽아 봅니다. 몇일전 밀양에도 다녀왔읍니다. 학자들의 은신처라 할까? 조용한 도시였읍니다. 숲과 강과 산, 그자체였읍니다

2006.07.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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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영복 선생님을 인터뷰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일로 바쁘셔서 오래전에 약속된 것을 빼고는
새로 무엇을 하겠다고 약속하시기가 어렵습니다.

2006.07.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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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는 일산 여럿이 함께 어린이 기자단 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신용복선생님을
인터뷰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선생님 연락처나 이메일 주소를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연락 부탁드려요^^

2006.07.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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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 하세요.
새벽잠을 깨워주신손길 아직도 따뜻합니다
어머니그리운나이가되면 나도또한 어머니가
되여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2006.08.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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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올해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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