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리산 자락의 샨띠와남 요가아카데미입니다.
선생님께 원고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회원들과 요가적 진리를 공유하고자 펴내는 요가잡지에 선생님의 좋은 글을 실었으면 합니다.
다르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일단 이곳에 자취를 남깁니다.
다른 분이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043-544-4406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일 연휴 기간 중 '나무야 나무야'를 읽고 있습니다. 십수 년전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알게 되었고 또 몇 달 전에 우연히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정년을 앞 둔 선배에게 '나의 동양고전 독법'은 드렸던 남쪽 광주시청에 하는 공무원입니다.
내부통신망에 선생님 글을 약 한 쪽씩 올려도 되는지요? 동료들과 손을 맞잡고 걸어가고 싶습니다.